서울에 거주한지는 거의 ..20년 정도 된거 같은데요.

주간 야간.. 진짜 고민 많이하다가 결국 야간으로 지원하게됫는데요.

주간은 하루 수업량이 거의 7시간이고 야간은 꼴랑 3시간 남짓..

4시간 가량 차이나고 하루에 4시간씩 더 공부하고.. 한달로 치면 평균 22일이라면

한달씩은 총 88시간을 더 공부하고 전부 다 합친다면

88*6= 528/ 반년분 7시간씩 하면 924시간. 총 합하면 

주간은 야간보다 1452 시간을 더 공부하잖아요.

즉 주간은 총 1848시간 교육, 야간은 396 시간이라는건데..

시간 차이가 거의 4배이상 차이가 나는데 배우는 진도가 둘이 똑같이 배우는건지

아니면 주간이 야간 다니면 못배우는걸 배우는건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교육시간에 차이가 난다면 취업시 주간보다 야간이 불이익이

따르는건지.. 따른다면 얼마정도 감안해야 하는지도 궁금해요.

가령 취업시 연결시켜주는 산업체라거나 취업처에서 주간수료생만 받고 야간은

받지 않겠다. 뭐 그런게 있는지 궁금하구요. 

아무래도.. 정말 이제 직업이라는걸 가지게 되고 어쩌면 평생동안 일하게될지도

모르는 일이다보니 신중하게 되네요.

주간, 야간의 차이가 배우는 진도는 똑같은데 주간에서 반복숙달을 좀더 하는건지

아니면 아예 야간에서 주간 교육하는 내용이 배제가 되는건지.. 그게 제일..

고민거리네요.. 이미 야간에 지원을 하긴 했지만..  면접 보기전에 바꿀수 있나요?

흠.. 바쁘시겠지만.. 한 남자 인생을 구제해주신다고생각하고..

어여삐 여겨주세여 ㅠㅠ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좀.. 웃긴 얘기 같지만..

만약 야간에 지원해서 다니는데 주간수업 도강하면 당연히 퇴학처리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