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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분을 상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11월 7일 `중식의 날` 이벤트를 하게 된 취지는 여러 나라의 음식 문화를 맛보게 하기 위해서 행하였던
행사였고/ 더불어 현재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이 이슈화 되면서 `잔반줄이기` 행사도 같이 병행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단체급식에서도 많이 행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하지만 홍보 부족으로 인하여 몇몇의 학생들이 후식을 못 먹었다는 컴플레인이 들어와 다음날 후식으로
`요러브`를 1인당 1개씩 제공하였습니다.
참고로 단체급식 특성상 그날 나갔던 메뉴는 배식 후 전량 바로 폐기 하고/ 음료나 가공품 같은 경우는 유통사업부에로 반품을 합니다. 재사용이나 나눠먹는 다는 것은 큰 오해 입니다.
11월 `중식의날`이벤트에 대하여 불만을 가진 학생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 12월 초에 다시한번
이벤트를 진행하여 11월의 부족했던 부분을 보강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식당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
- 영 양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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