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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상계직업학교를 접한건 1월9일 거리에 걸려있는 현수막을 통해서였습니다.
나는 실업자였고 회사를 알아보던중에 현수막을 보게 되었죠.
나는 인터넷으로 가스안전관리과에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1월초에 접수한 후에도 회사에 이력서도넣고 면접도 여러번 보게 되었고
그러던중에 면접을봤던회사에서 2월15일까지 출근하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원단을 납품하는 섬유회사 연봉은 1800만원였습니다.
하지만 몇칠뒤 2월19일 화요일에 직업학교 면접이마음에 걸려 고민을 거듭한끝에
전화로 가스안전관리과 선생님께 상담을 받고 난후 저는 미래를위해 1년을 투자하기로 결심하고
2월15일 출근하는날 저는 회사를 나가지 안았습니다 (결과론이지만 이게 저에 실수였던것 같습니다)
상담내용: 미래를 본다면 전문적인 직업교육을 받는게 더 났다고 하지만 결정은 본인이 하라고
면접때 전화로 상담받은 사람이라고 말하면 참고하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상담후 합격을 한다는 전제하에 주간반이라서 저녘에하는 아르바이트를 구했습니다.
드뎌 합격자 발표날 문자가 왔어요 예비합격자라고 가스안전관리과에 많은사람이 접수 했는지는 몰라도
면접보러 온 분들은 약 50명 44명은 합격 5명은 예비합격 예비합격자여도 등록은하라고
합격자가 등록을하지않거나 결온이생기면 차순으로 올라간다고 3월13일까지 기다려보라고 하시데요
실업자에 마음을 아시는지요 이제는 아르바이트가 아닌 종일 일하는 회사를
처음부터 다시 알아봐야하는 이사람에 기분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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